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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명 : 원주 학성점

방문이유 : 자가면역질환, 혈액순환, 수족냉증, 변비

안녕하세요?

저는 39살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벌써 2년전 일이네요..

어느날 갑자기 알 수 없는 고열과 온몸의 발진으로 인해서 한달간의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병명코드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이과에서 다른과로 전과되면서 계속되는 검사들..

결과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의 하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희귀질환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은 양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였으며 그에 따른 부작용도 어마무시 했지요..

일단 살이 10kg이상 찌고, 류마티스 질환처럼 손가락 및 모든 관절들의 통증이 시작되었고, 무엇보다 위통이 너무 심해지더라구요..

약 때문인지 혈액순환도 안되고 손발저림 현상도 나타나고, 변을 시원하게 못보니 늘 아랫배가 더부룩하니 총체적 난국이였습니다.

1년동안 질병과 싸우면서 약을 끊었으나 1년만에 재발되어 다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든시간이였어요.

고용량의 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다시 약을 줄여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와중 지인의 소개로 혈액순환 개선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원주학성점 미궁을 소개받았습니다.

이것저것 안해본것이 없는터라 처음에는 사실 그닥 믿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아퍼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람이 아프면 이것저것 사실 안해볼 수 가 없게 되거든요..

이번에도 그냥 한번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세상에!! 이게 저랑 참 잘 맞더라구요..

스테로이드를 많이 줄이게 되면서 cc삼총사를 같이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씨씨엔자임 효소를 첫날 먹었는데 저는 먹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쿠르트도 넣어보고, 견과류도 넣어보고, 우유에 타서 먹어보고..

결국 미지근한 물에 바나나 반개를 넣어서 먹으니 정말 술술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틀정도 먹었는데 저는 위가 많이 안좋고 몸이 많이 안 좋은 상태여서 그런지

얼굴과 귀가 굉장히 빨개지면서 속이 니글거리는 증상까지 동반되었습니다.

결국 구토까지 하는 상황발생!!

처음에는 너무 무서웠어요.

병이 재발되는건 아닌지 한 걱정을 했습니다만,

원주 학성점 매니저님께서 한의사 선생님과 상담까지 해 주시면서 저에게 조언과 용기를 주시더라구요.

결국 참고 견디며 몇일 지나가니 속도 한결 편해지고

지금은 살도 제법 빠지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원활한 배변활동(냄새나는 방귀가 없어짐)이 이루어지니 살 것 같더라구요.

또한 혈액순환 장애로 수족냉증이 심했는데 자연스레 그것또한 없어졌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정말 신기하게 느낀것은 아침에 손가락이 부어서 잘 구부러지지 않던 것이

cc 엔자임을 먹고 몇일 지나니  아침에 일어났는데 손가락통증도 없고 너무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 점이였어요.

이건 사실 안 겪어보신분들은 모르실꺼에요. ㅜㅜ

늘 위가 불편했는데 효소가 정말이지 이렇게 좋은것인지 다시한번 느꼈구요.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저처럼 아픈 사람에게는 정말정말 좋은 식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미궁과 cc삼총사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저랑 잘 맞아서 이게 또 가능한 일이였던것 같습니다.

저처럼 질병과 오랫동안 싸워보신분들도 한번 꼭 도전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주 학성점 매니저님...

제가 밤낮으로 전화드리고, 카톡드리고, 귀찮게 해 드린것 같은데..

매니저님 덕분에 제가 끝까지 믿을 수 있었고 잘 이겨낸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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